# 시장 동향
- 미국 상장 ETF 주간 수익률
SPY: 0.92% , QQQ: 0.75%, DIA: 0.31% 상승
S&P, 나스닥, 다우지수 모두 8주 연속 상승하는 상승랠리를 이어가고 있음.
사상 최고치를 계속해서 뛰어 넘을락 말락 하면서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모습.
- S&P 500 기업 주간 수익률
구글, 메타가 각각 6.63%, 5.51% 상승하면서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마이크론이 6.24% 상승
나이키가 실적 가이던스 악화로 인해 금요일 장에서만 10%가 넘게 빠지면서 11.12%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코스피, 코스닥 주간 수익
코스피 주간 수익률 1.4%, 코스닥 주간 수익률 1.95%
미국주식에 질세라 우리나라 주식도 연이은 상승 랠리를 펼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신고점은 아니지...ㅎㅎ ㅜㅜ)
# 뉴스 모음
1. 반도체 다시 붐이 오나..? 8만전자 올해 보나요!?!
- AI 기술 발전으로 인해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메모리 반도체 기업에 대한 전망에 초록불이 켜졌다.
- 미국의 마이크론은 최근 발표한 실적에서 시장 컨센서스를 뛰어넘는 수익과 eps를 보였고, 올해에만 71%가 넘는 주가 상승을 보여줬다.
- 우리나라에서도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주가가 최근 상승하면서 이번주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 삼성전자는 22일 장중 7만6300원까지 올랐고, SK 하이닉스도 14만 3700원을 터치한 이후 14만 2200원 선에서 거래가 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 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른 기대감 반영, 12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대비 19% 증가세, 11월 이후 두달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77460?sid=101
https://finance.yahoo.com/m/11285f36-0b01-3a1d-aad3-0e88041d8291/ai-boost-lifts-micron-stock.html
2. 애플의 계속되는 주가상승.. 하지만 이를 뒷받침할 성장은 사라졌다?
- 배런스에서는 애플 주식이 계속 상승 랠리를 펼치면서 신고가 부근에 다왔지만, 최근 애플의 가장 중요한 제품인 아이폰, 맥, 아이패드의 매출 성장이 점차 더뎌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주가 상승을 합리화할 이유가 필요하다는 논지의 기사를 작성했다.
- 애플의 주가는 올해 1조달러가 증가하면서 그 어떤 기업보다도 최고의 한해를 이루어냈다. 하지만 아이폰 매출이 감소하고 있고, 회사 전반적인 매출 감소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 아이폰의 연간 매출은 2%감소. 스마트폰 시장이 이미 성숙기에 다와서 성장이 더뎌졌고 중국 시장에서 화웨이 등 다른 경쟁사들이 성장하면서 아이폰을 통한 신규 성장이 점차 어려워 질 것이라는 전망
- 현재 애플의 사업 부분에서 서비스 포트폴리오가 가장 성장을 많이하고 있는데, 서비스 부분만 따로 봐도 포츈 500대 기업에서 상위 50번째로 들 정도.
- 서비스 포트폴리오에서 뮤직, 금융, 팟캐스트, 게임, 애플 페이 등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결국 이것도 더 많은 하드웨어 제품을 팔아야 성장이 가능한 것
- 애플의 eps 성장은 공격적인 자사주 매입의 도움을 받음. 51b의 순 현금을 보유.
- 자사주 매입을 통한 EPS 성장이 계속되고 있으나, 주가 상승 여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비즈니스의 성장세가 다시 필요함. 애플의 비전 프로나 잠깐 화제가 되었다가 사라진 애플카 라던지 새로운 뭔가가 필요하다는 논지의 기사.
https://www.barrons.com/articles/apple-stock-price-growth-e98922d2?mod=hp_HERO
(barrons 기사는 유료이고 영어의 압박이 있어서 읽기 어려운데, 머니 투데이에서 거의 번역을 해놓은 기사가 있어서... 같이 첨부, 열심히 읽었더니 이 기사가 뜨네..? ㅎㅎ)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77854
3. 사장 예상치보다 낮게 나온 PCE, 시장의 반응과 전문가들의 시각
- 근원 PCE 가격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상승하였음. 시장 컨센서스 3.4%에 비해 낮은 수치
- 지난 6개월 간 연율로 1.9% 올라 전달의 연율 2.3% 상승에서 하락. 이는 앞으로 6개월간 같은 속도로 물가 상승률이 유지되면 연준의 물가상승률 목표치 2%를 달성한다는 의미
- 미국 경제 연착륙 간으성이 높아졌다는 전문가들의 의견과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로 내려가면 금리 인하가 내년에 이루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
- 일부 전문가들은 대체로 시장이 너무 앞서나가고 있다고 지적 (이미 물가가 내려간다는 가정은 시장에 킹반영 되어있다!)
- 내년에 인플레이션 둔화가 고리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경계를 높여야 한다는 조언도 나왔다. (내년 초 계절적 수정과 주거비 하락 여부, 성장 둔화세가 가속될 가능성이 있어 변동성을 유발할 것.)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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